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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 내 여자다'
이날 이스탄불 거리 관광하던 송재림은 문득 민경훈이 김소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기사를 떠올렸다.
앞서 가수 민경훈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소은을 지목했고 "우결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송재림이 팬에게 받은 꽃다발을 김소은에게 건내자 김소은은 "딴 여자한테 받은 걸 왜 나한테 줘"라며 "됐어, 조만간 민경훈씨 만나고 올 거야"라고 송재림을 자극했다.
송재림은 겉으로는 "난 당신 인기 많아 좋아"라고 했지만 제작진과의 막간 인터뷰에선 "왜 내가 침 바른 거에 눈독을 들이나, 내 여자인데"라며 민경훈에 대한 언급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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