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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가 레이싱 게임 '미니모터 WRT (월드 레이싱 투어)'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0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다.
또 글로벌 단일 서버를 통해 해외 유저들과 함께 리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같은 등급의 차량 간의 경쟁인 '챌린지 컵'과 유저 20여명까지 길드를 구성해 협동하며 공방전 레이싱을 펼칠 수 있는 '클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셀바스는 구글과 애플 글로벌 동시 출시에 맞추어 게임 내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샵에서 기아차량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또봇 증정, 매일 게임 접속 시 5개 트로피 증정, 리그 플레이 참가시 1000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프라웨어, 디오텍의 모바일게임 계열사 셀바스는 이번 '미니모터 WRT' 출시 이후 FPS,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게임을 출시 준비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