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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해 상금으로 6천만원을 받은 장동민이 JTBC '속사정 쌀롱' 녹화 중 "회식을 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큰 행운이 연말에 있어서, 내년에는 잘 안 될지도 모르겠다. 이런 종류의 복은 당겨쓰는 거라고 하더라"며 깐족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장동민은 "나 잘못되면 다들 가만 안두겠다"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