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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와 '어깨 스킨십' 인증샷 공개…무슨 사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6 14:20



클라라 귀요미송

클라라 귀요미송

작곡가가 단디가 배우 클라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단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2위? 내가 봤을때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여성은 클라라가 1위!

클라라 귀요미송2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귀요미 귀귀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단디와 함께 소파에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친분을 과시하듯 단디의 어깨에 팔을 올린 클라라의 모습이 더욱 눈에 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귀요미송2'는 지난해 '귀요미송'을 제작해 유행을 몰고 왔던 단디가 기존 귀요미송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라는 유행어가 들어있어 흥미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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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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