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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닮은 아들 최초 공개 "셋까지 낳고 싶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26 13:29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8개월 된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 진행 아래 게스트 소유진, 슈(유수영),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유진은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을 다 뺐냐"는 질문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전체적인 구조 골격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부분 날 닮았다. 출산은 크게 힘들지 않았다. 자연분만으로 생갭다 쉽게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8개월 된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이름은 백용희다"고 밝힌 소유진은 "육아 예능에는 아직 출연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아이는 셋까지 낳고 싶다"고 다산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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