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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큐티 섹시'의 매력을 발산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번 클라라의 의상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시구 의상과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클라라는 당시 복근을 드러낸 리폼한 유니폼 상의에 줄무늬 밀착 레깅스를 입고 나타나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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