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소유진과 유재석은 '겨울연가', '파리의 연인' 등 인기드라마를 패러디했다. 특히 '파리의 연인'을 재연하면서는 입술이 닿는 진짜 키스신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소유진은 영상이 본 후 유재석과의 촬영에 대해 "기억이 난다. 오빠가 엄청 열심히 하셨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촬영 중 조명이 제 머리 위로 떨어졌었다. 조명을 맞고 기억이 없었다. 눈을 뜨니 오빠가 저를 업고 병원에 가고 있었다"면서 당시 아찔하면서도 고마웠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8개월 된 아들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