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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 달력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일국 측이 KBS 미디어의 제의를 받아들여 '삼둥이 달력'을 제작,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가격은 5500원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