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 연제욱 웹 드라마 '사이' 호흡…하연수 과거 '거품키스' 재조명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단편 웹 드라마.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중인 하연수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연제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1화 마지막 장면에서 하연주는 연제욱에게 "유학을 가게 됐다. 그 카디건 빌려주면 안돼요? 꼭 돌려줄게요"라고 말하며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여우비 내리다'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제욱(연수 역)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연수(유리 역)를 만난 후 느끼는 설렘의 감정을 담은 웹드라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해 5월 방송된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시크릿 가든' 거품키스 장면을 재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연수는 윗입술에 묻은 우유 거품을 자신의 혀로 닦아내며 뇌쇄적인 매력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이' 하연수 연제욱에 누리꾼들은 "하연수 연제욱, 잘 어울려", "하연수 연제욱, 사이 설렘 가득", "하연수 연제욱, '사이' 다음 편 기대돼", "하연수 연제욱, 커플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