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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당시 미쓰라진은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중이다" 라고 밝히며, 이상형 질문에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쓰라진이 밝힌 이상형이 권다현을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결혼 가능성도 낳고 있다.
2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이에 미쓰라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 2007년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2009년 KBS 2TV '천추태후', 2009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