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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31)이 연인인 배우 권다현(29)을 직접 소개한 가운데,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손을 꼭 잡고 취재진 앞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이에 미쓰라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미쓰라진과 2살 나이차이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안방극장에도 진출해 '천추태후', '시티홀'과 단편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고 '연인들' '두근두근 시네마떼끄'에 출연했다. 특히 권다현은 지난해 그룹 비스트의 2집 타이틀곡 '섀도우(Shadow)'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권다현은 다양한 면모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여름 이동통신 CF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얼마나 좋길래", "미쓰라진 권다현 셀프 공개 재밌다", "미쓰라진 권다현 오래도록 예쁜 사랑 하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