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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내 나이 마흔 셋" 처절한 외침…인기투표 설욕 성공?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1 19:48



1박2일 김주혁

1박2일 김주혁

'1박 2일' 김주혁이 1년만에 인기투표에 재도전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송년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인기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김주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작년 겨울 방송된 '1박 2일' 시즌 3 첫 회에서 김주혁은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이에 김주혁은 "1년동안 해서 내 뒤에 10명을 세운다"며 1년 후에 설욕할 것을 다짐했다.

제작진은 '1박 2일' 2주년에 접어들었고 김주혁을 위해 또 한번의 인기투표를 개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혁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있다.

특히 김주혁은 시민들에게 "저 마흔 세 살입니다!"라며 처절하게 외쳤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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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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