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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슈
'무한도전-토토가' 그룹 SES 출신 슈가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SES 멤버 바다와 슈를 만났다.
바다는 임신 중인 SES 멤버 유진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에 유진이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굉장히 아쉬워했고 다음에 아기 낳고 불러주면 바로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 아이의 엄마인 슈는 과거 일을 잘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노래와 안무를 기억하느냐"라고 물었고, 슈는 "된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자리에서 일어난 바다와 슈는 처음엔 다소 안무가 기억나지 않는 듯 멈칫했다.
하지만 노래가 계속되자 자동반사처럼 안무를 기억해 내 무한도전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슈는 '아임 유어 걸' '꿈을 모아서' '저스트 필링'에 맞춰 춤을 추면서, 터져나오는 흥을 감추지 못해 소리를 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이 흥을 어떻게 숨기고 살았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토토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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