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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노예에서 파무침 명인으로 등극...이서진 이승기 '엄지 척'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와 택연이 고기를 굽는 사이, 김광규는 파절이 무침을 만들기 위해 추위 속에서 파를 수확했다.
이후 김광규는 파를 어슷썰기를 하며 주방장도 울고 갈 칼질을 선보였고, 참기름, 물엿, 식초, 소금 고춧가루를 차례로 넣으며 능숙한 솜씨로 파절이 무침을 완성했다.
또한 이승기 역시 "간도 적절하고 정말 맛있다"며 호평하며 파무침의 명인으로 등극했다.
특히 고기를 다 먹어치운 후에도 김광규는 자신이 만든 파 무침을 먹었고, 이를 본 이서진은 "뭘 그렇게 고기도 없이 생파를 먹냐. 입에서 살벌하게 냄새 나겠다"고 구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10회를 끝으로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 오는 26일에는 '삼시세끼' 감독판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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