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홍콩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빠져나갔다.
사진과 함께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제시카가 지난 9월 논란 속에 소녀시대 멤버에서 탈퇴하는 과정에서 제시카와 연인 타일러 권이 론칭한 패션 사업이 소속사, 기존 멤버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었다.
제시카 타일러 권 제시카 타일러 권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