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누구의 옷 일까?...유아 용품점서 포착 '동거까지?'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겼고,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특히 해당 매체는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최근 시모어 로드에 있는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시카는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타일러권은 지난 10월 제시카와의 결혼설에 대해 자신의 SNS에 "이것(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올해도 내년에도,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며 "명백하지 않다면 알려 달라. 계속 할테니"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현재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 속에 개인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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