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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동거하는데 아기 옷 왜 샀나?” 중화권 언론 집중 관심

기사입력 2014-12-19 17:46 | 최종수정 2014-12-19 18:05


제시카 타일러권, 홍콩언론 "동거 중" 아기 옷 산 이유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동거 중이라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전해졌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고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쇼핑을 즐겼고,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해당 매체는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최근 시모어 로드에 있는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렸지만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 그러나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와 관련한 몇 가지 이유 중 타일러 권도 깊이 관여해있는 것으로 드러나 두 사람의 교제는 기정사실로 됐다.

현재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 속에 개인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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