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설해 박해진, 이영아와 ‘달달한 눈빛교환’…약한 키스 아쉬웠나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17:42


영화 '설해(감독 김정권)'의 언론시사회가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영아와 박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12.19/

설해 박해진, 이영아와 '달달한 눈빛교환'…키스 약하게 한 이유는?

영화 '설해(감독 김정권)' 주연배우 박해진이 이영아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설해'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박해진과 이영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해진은 "영화에서 키스신이 두 번 나오는데 감독님이 키스를 진하게 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벼운 키스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 또 그 장면에선 부부가 되기 전이라서 더 가볍게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15년 첫 번째 감성 멜로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이영아)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설해 박해진 설해 박해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