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이미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아기옷을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초 타일러 권이 제시카에게 프러포즈했고 내년 결혼한 후 미국 뉴욕으로 주거지를 옮길 계획도 있다.
그 과정에서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패션 사업을 론칭하면서 소속사, 기존 멤버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