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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부부처럼…"이 아기옷 어때?` 유아매장 쇼핑 딱걸렸네

기사입력 2014-12-19 16:32 | 최종수정 2014-12-19 16:36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빠져나갔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홍콩 언론은 장기간 꾸준히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을 제기해 왔던 만큼 이번 보도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논란 속에 소녀시대 멤버에서 탈퇴했다.

그 과정에서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패션 사업을 론칭하면서 소속사, 기존 멤버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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