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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홍콩 동거에 임신설까지…유아용품 쇼핑 '포착'

기사입력 2014-12-19 15:17 | 최종수정 2014-12-19 15:26

홍콩 언론이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고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겼고,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사진과 함께 매체는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개인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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