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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건강보험을 상습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미의 자산 내역은 종합소득 1488만원, 전세금 3억5000만원, 승용차 보유로 되어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집 인근에서 노래교실을 운영하면서 국세청 과세소득이 1488만원으로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보험료를 장기적으로 거의 납부하지 않고 있다. 현 체납액 55개월 이상이며 금액은 2349만5150원"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