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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당시 김구라는 "아버지들이 유명하면 바쁘니까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보상으로 대신하더라. 그것이 오히려 부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키우며 부모의 방치 때문에 더욱더 아이를 삐뚤어지게 할 수도 있더라"며 "아들 동현이에게도 웬만해선 해달라는 것을 다해준다. 그러다 보니 걱정되더라"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하도 욕을 먹어서 (동현이가) 좌불안석"이라며 씁쓸한 속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됐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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