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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티저 이미지와 프로필 공개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19일 정오 기습 티저 영상 공개에 나선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서태지,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합을 맞춘 업계 마이다스의 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각적인 화면의 대가 홍원기 감독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영상미는 소나무만이 가진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2015년의 포문을 열 '실력파' 신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걸그룹 소나무의 트레일러 영상은 19일 정오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www.youtube.com/user/TSENT2008)과 소나무 공식 팬카페(www.cafe.daum.net/officialsonamo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