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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 장애로 입원 중...17일 진행된 '라스' 녹화 당시 상태는?
이어 김구라 측은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됐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며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공황장애로 입원한 김구라는 이날 예정됐던 '세바퀴' 녹화에는 불참했다. 김구라 소속사측은 "의사가 절대적인 안정을 취하라고 권유한 만큼 향후 계획은 아직 논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다 하루 앞서 진행된 '라디오 스타' 녹화에서 MBC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촬영은 무사히 이어졌다. 추후 상황은 논의해 봐야 할 것"이라며 녹화 당시 김구라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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