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이태임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난다.
첫날 깊게 들어온 파도 때문에 몸살을 앓은 멤버들은 다음날 먹을 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다시 몸이 지친다.
제작진은 옷을 갈아입고 오는 이태임의 걸음걸이를 느린 화면으로 처리했고 멤버들의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태임은 전날엔 모기에 얼굴을 물려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