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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얼굴이 다 망가졌어" 모기에 쏘여 퉁퉁 '엉엉~'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23:05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

코스타리카에 간 배우 이태임이 모기의 습격을 받아 울상이 됐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 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탁트인 해변 풍광과 환상적인 석양이 지나가자 멤버들에겐 모기의 습격이란 악몽이 찾아왔다.

다들 수십 방씩 물린 가운데 이태임은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 받았다.

이태임은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상을 지으며 짜증을 냈다.

눈 주위로 6~7방을 물려 피부가 울퉁불퉁해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울음을 보이는 이태임에게 서지석은 "남자친구가 보면 속상하겠다"고 낚시성(?) 질문을 던지자 이태임은 "지금 남친 없다"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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