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언론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였던 가수 제시카(25)와 사업가 타일러 권(34)이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함께 아기 옷을 고르는 사진도 포함돼 있어, 이를 두고 임신한 것 아니냐 혹은 지인의 선물을 고르는 것이란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일러 권은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