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천우희 노수람, ‘청순섹시 vs 파격노출’ 女배우들 매력 방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천우희 노수람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e-mail]/2014.12.17/

'청룡영화제' 천우희 노수람, '청순섹시 vs 파격노출' 女배우들 매력 방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여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천우희는 누드톤 드레스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파격적인 의상도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노수람. 그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가슴라인은 물론 옆 라인 전체를 드러내며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조여정은 천우희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은 '변호인'이 차지했다.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한공주' 천우희가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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