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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초토화 시켰다.
노수람은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한 배우. 지난 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변호인'은 '끝까지 간다', '명량', '수상한 그녀', '제보자'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받아냈다.
남우주연상은 '변호인' 송강호가, 여우주연상은 '한공주' 천우희에게 돌아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