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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천우희-조여정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조여정과 천우희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천우희와 조여정이 함께 선택한 드레스는 누드톤에 실버 장식으로 은은한 멋을 내는 스타일로 특히 밀착된 롱 드레스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청룡영화제 천우희-조여정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갱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을 바꾼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후 5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