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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이날 세 커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순정파로 지상렬을 꼽았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김범수는 "내가 처음 사랑했던 여자랑 10년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김범수는 "당연하다. 내가 사귀기가 어렵지 한 번 사귀면 오래 간다"며 "실제로 첫사랑과 2~3년간 키스도 안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이 완전 내 얘기다"며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안문숙은 분노했고, 이상민은 "우리 형수님 지금 화가 머리 끝까지 오셨다"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초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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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