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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선암여고 탐정단'의 배우 진지희와 혜리의 상큼 발랄 '귀요미'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 함께 출연하는 혜리(이예희 역)와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또한 손가락으로 볼을 콕 집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은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실제로도 한 살 나이 차이를 가진 두 사람은 깜찍한 매력이 손색 없는 최강 미모를 자아내며, 현장에서 진지희는 혜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 실제 친구들처럼 허울 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촬영에 들어가면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진지희는 극중 내신 1등급에 깔끔한 이목구비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으로 분해 '선암여고 탐정단'의 고문으로 활약하며, 혜리는 평소 어색한 연기로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지만 탐정수사 중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는 이예희 역을 맡았다.
한편 '선암여교 탐정단'은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