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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이서진-정준영’ 남자 복 터졌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12-17 12:00


'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이서진-정준영' 남자 복 터졌네

영화 '오늘의 연애' 예고편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늘의 연애' 측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이승기 문채원이 서로 '썸'을 타며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로맨스를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동진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서진은 문채원에 "새우깡 같아 너, 자꾸만 손이 가"라는 19금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영은 문채원과 백허그를 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이승기, 문채원 주연으로 대한민국 남녀의 가중 뜨거운 연애 트렌드인 '썸'을 다룬 로맨스 영화다.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랑을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썸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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