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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겨울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패션으로 겨울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전 녹화에서 진지희는 시선을 강탈하는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진지희는 자신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송재호를 향해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추위를 포기해야 돼요"라며 패션피플이 되기 위해 과감한 패션을 선택했음을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송재호의 '깔맞춤 패션'을 거침없이 지적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캐주얼한 가죽 점퍼를 입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등장한 송재호를 향해 "이제 깔맞춤의 시대는 지났어요"라며 패션을 지적했다.
이후 진지희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송재호 패션 피플 변신 프로젝트'에 발동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지희와 송재호의 패션 피플 변신 프로젝트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에서 공개된다.
진지희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정말 잘 자랐다", "진지희 정말 예쁘네요", "진지희 엄청 컸네", "진지희 숙녀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