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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이 첫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 리의 엉뚱한 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몰래 양호선생님으로 변신해 채율(진지희 분)을 당황시키는 등 엉뚱하지만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신비로운 느낌의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현재 패션·뷰티 계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1993년생 미국 보스턴 출신인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 화장품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명품 브랜드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여 했으며, 최근 이민호와 함께 패션 브랜드 게스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