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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애교 눈빛 발사 "괜찮냐고 물어봐줄래?" 깜찍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은 하교하던 중 길에서 이예희와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안채율을 바라보며 '괜찮냐고 물어봐줄래'라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 할 곳이 있는데 좀 도와줄래?"라고 말한 뒤 안채율을 이끌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날 이예의 역을 맡은 혜리는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함을 더했고,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