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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 배종옥 실물에 화들짝 "남자 많이 울렸겠다" 감탄연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7 09:52 | 최종수정 2014-12-17 10:40



'룸메이트' 박진영

'룸메이트' 박진영


'룸메이트' 박진영이 배종옥의 미모에 감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와 게스트 박진영, 백지영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마스 공연 연습에 한창인 박진영은 건반을 치며 배종옥에게 노래를 한곡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배종옥은 자신없는 듯"난 일하고 있을게"라며 서둘러 주방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배종옥 누나를 실물로 보니 정말로 예쁘시다"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남자들 많이 울었겠다"라며 배종옥의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박진영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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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이 놀란 배종옥 미모 실물로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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