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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김고은, 누구길래?...과거 열애설 재조명에 온라인 발칵
배우 변요한와 김고은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실이 재조명 되며 두 사람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요한이 지난해 영화 김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열애 중"이람 "충무로 유망주들의 만남"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고은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이자, 친한 친구다"라며 "이번 일로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된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지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이미 독립영화계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배우다. 이후 영화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까마귀 소년', '노리개' 등에 출연했다.
특히 변요한은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을 가졌다"고 평가받으며 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1년생인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2년 영화 '은교'에서 과감한 노출신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특히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후 김고은은 영화 '영아', '몬스터', '협녀, 칼의 기억', '코인로커걸', '마담 뺑덕'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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