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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안문숙
이날 '님과 함께' 방송에서 관광을 하다가 료칸에 쉬러 들어온 세 커플은 커플 별로 방을 잡았다.
아직 정식 부부가 아닌 썸을 타는 중인 김범수-안문숙 커플은 방에 들어오자 마자 어쩔 줄 몰라했다.
방에 들어와서도 안문숙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횡설수설했고, "독방을 잡아 줬으면 좋았을 걸...저 지금 너무 피곤한데 눕지도 못하고..."라고 말했다.
또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안마를 해주려고 했지만, 안문숙은 됐다며 "하지마"라고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문숙은 "덥다. 덥다"를 연발하며 땀을 흘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을 63세까지 책임진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님과함께 안문숙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