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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격 합류한다.
이에 대해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태웅이 딸 지온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번주 내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활약한 엄태웅이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가수 타블로 하루 부녀를 대신해 합류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 엄태웅 지온 부녀 합류 반가워", "슈퍼맨 엄태웅 딸바보 아빠 면모 드러날 듯", "슈퍼맨 엄태웅 딸 지온양과 어떤 케미 선사할까", "슈퍼맨 엄태웅 딸 지온이와의 48시간 기대되네", "슈퍼맨 엄태웅 딸 지온양과 첫 출연 언제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