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익숙한 배우 유준상이 또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
지난 달 13일 2집 앨범 'J n joy 20' Travel Project One "Just Travel... Walking... and Thinking..." 발매 후 라디오 활동과 뮤지컬 '그날들' 공연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유준상은 유난히 아프고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낸 우리들에게 잘 버텼다고, 잘했다고 서로 칭찬하며 상을 주자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등 강렬한 카리스마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뮤지컬 넘버는 물론 '이제 울지 마', 'Now', '어떤 사람이 될까' 등 유준상 2집 앨범 'J n joy 20'의 수록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풍부한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