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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빅매치'가 부동의 1위 '인터스텔라'와의 스코어 격차를 점차 좁히며 한국영화 흥행작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빅매치'는 "완벽한 오락영화"로 손꼽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호흡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 액션 쾌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주목 받으며 올 겨울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또한 개봉 전 언론시사회, 자신만만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호평 속에 형성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은 개봉 2주차 한층 더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