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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이제 소녀시대 아닌 디자이너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옅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아닌 디자이너로 한국 첫 공식 석상 조금 떨리는 듯", "제시카 특유의 도도함 잃지 않네요", "제시카 소녀시대 후광 없는 혼자인 모습 아직은 어색", "제시카 수석 디자이너라죠", "제시카 소녀시대 정말 등졌나보네", "제시카 걸그룹 멤버 아닌 디자이너로의 행보 기대된다", "제시카 공식석상에서 소녀시대 만나면 좀 애매할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