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시카 '소녀시대 아닌 디자이너에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8:00


제시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탈퇴 후 첫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 화제다.

25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펜디' 부티크 오픈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배우 송지효, 김유미, 성유리, 정일우,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등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옅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한국 첫 공식 석상 조금 떨리는 듯", "제시카 특유의 도도함 잃지 않네요", "제시카 혼자인 모습 아직은 어색", "제시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제시카 디자이너로서의 면모 느껴지네", "제시카 걸그룹 멤버 아닌 디자이너로의 행보 기대된다", "제시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