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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몰라" 무슨 의미?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를 언급한 가운데, 성유리의 남친 안성현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C들이 "성유리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캐묻자, 주상욱은 "유리한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축하했다.
성유리와 열애 중인 안성현은 현역 골프 선수로,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또한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33)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예쁘게 잘 만나길",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관련 이야기 했어", "성유리 안성현 열애. 안성현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