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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새 앨범의 포인트 안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AOA는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끝나면 또 새로운 앨범이 나오고 이렇게 세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다 보니깐 하루도 못쉬고 일하고 있다"고 1년간 쉬지 못하고 일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사장님이 열정적인가 보다"고 감탄했고, 정찬우는 "돈 벌어야 되니깐 그런 것이다. 저희도 사장님이여서 그 마음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양이가 걷는 동작을 표현해내기 위해 '동물농장'을 보고 참고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멤버 초아는 "안무 선생님은 안무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눈빛이나 앙칼스러운 느낌 같은 부분은 멤버들과 함께 '동물농장'을 보며 익혔다"며 "자료가 많다"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컬투쇼 AOA 사뿐사뿐 고양이 안무 '동물농장' 참고라니 예상 못 해", "컬투쇼 AOA 사뿐사뿐 안무의 비하인드가 '동물농장' 빵 터졌다", "컬투쇼 AOA 사뿐사뿐 귀여움 가득담긴 안무", "컬투쇼 AOA 사뿐사뿐 앙칼스러운 느낌 어떻게 하나", "컬투쇼 AOA 사뿐사뿐 따라하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