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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공개서비스(OBT) 이후 첫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지난 주말까지 신규 가입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플레이시간도 RPG 장르에 버금가는 100분을 넘길 정도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공개서비스 첫 주말보다 전체적인 지표가 더욱 좋아졌다. 일일 방문자수, 연령층 분포, PC방 이용자 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25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