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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유지태
유지태는 "실화의 배경은 독일이다. 하지만 제작비 여건상 세르비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에서 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 스태프 중에 총괄 매니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목소리라는 영국 더 타임즈의 극찬 속에서 테너로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남긴 배재철의 실화를 담았다.
지난 6월 '상해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상영 후 세 번의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중화권 3대 영화제인 대만 '금마장'에도 초청을 받아 전석 매진에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12월 31일 개봉.
더 테너 유지태에 네티즌들은 "유지태 더 테너에 나오는구나", "
더 테너 유지태 사망한 스태프에 정말 안타깝겠다", "
더 테너 유지태가 전한 스태프 사망 소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지태 출연작 더 테너 스태프 해외 촬영 중 사망하다니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