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열애 언급
동료배우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언급한 주상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언급하며 "내가 다 뿌듯하더라"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제발 잘 되서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과거 성유리 이상우의 열애설에 당황한 주상욱의 반응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좀 배신감이 들었다.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대해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성유리는 이상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에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에 여러번 반응 했었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한 주상욱 화이트데이에 사탕도 줬었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한 주상욱 과거에는 이상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서운함 토로했었네", "주상욱 힐링캠프 출연해 MC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언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